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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 LEECOM LINE 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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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웹 접근성 개선(www.ex.co.kr, www.hipassplus.co.kr)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개요

입찰 그리고 수주

철저한 준비는 좋은 결과를 얻는다!

12월 입사를 하여 제안작업을 4개월 여 진행하고 있던 때였다. 한국도로공사 웹 접근성 개선 사업이 있었고, 솔루션 부분에서 CMS를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였는데, 사용중인 CMS가 예전 프로젝트에서 직접 다뤄봤던 솔루션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CMS 솔루션이었고, 경험이 있는 솔루션이었으므로 제안 작업을 진행하는데 훨씬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4개월의 지친 몸과 마음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해야 하고 CMS에서 생성되는 비표준 코드를 제거하는게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KWCAG1.0지표 18개 항목에 대하여 홈페이지에 잘 못된 점을 지적하고 어떻게 웹접근성을 확보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가며 열거해 갔다. 18개 항목은 AS-IS, TO-BE 형태로 하나 하나 예를 들면서 제안서를 작성했다.


한국 도로공사 웹접근성 확보를 위한 홈페이지 개편 사업 제안설명회 ppt 샘플 이미지

사업설명회 참석은 하지를 못하였지만, 참가하는 업체가 만만치 않았다. 이전 제안설명회에서 아쉽게 탈락한 프로젝트를 수주한 회사와 또다시 경쟁을 해야 했다.
부담은 되었지만, 이전 프로젝트 제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를 했다.
주말도 출근하고 야근도 마다하지 않은 약 3주의 시간! 거의 혼자 제안서를 다 작성하게 되었다. 몸도 피곤 마음도 피곤했지만 제안서를 제출하고 난 다음에는 아쉽다기 보다는 나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안설명회가 끝나고 기대했던 대로 결과가 좋았다. 기술점수와 가격 점수를 모두 앞서는 압도적인 승리였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기술협상. 왜 이렇게 계약을 빨리 서두르는 건지??!! 업체 선정 후 2일만에 계약이 진행되었고, 투입인력도 채 정비하기 전에 사업장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사업장은 교통이 편리한 야탑쪽을 구하려고 했으나, 한국도로공사와의 거리 문제로 인해 한국도로공사 앞쪽에 사업장을 임대하게 되었다

4개월의 빠듯한 일정!

웹 접근성 사전진단, 단위테스트시의 전수진단, 전문가 진단 2회!!
사업착수 -> 5월:분석/설계(현행시스템 분석과 실무부서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모델도출) -> 6월~8월:개발(프로토타입 설계 후 프로토타입 진단을 통한 웹접근성 설계에 대한 검증) -> 8월:실서버 포팅(실제 운영서버에 포팅을 통한 시범운영) -> 9월:전문가 진단 및 오픈(전수 테스트 및 전문가 진단 2회, 사용자 진단 결과 조치 후 오픈) -> 웹접근성 품질마크 취득

프로젝트 중 에피소드

헉! 생각보다 출되근 거리가 너무 멀다
사업수행 조직도 샘플 이미지

한국도로공사의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첫날 방문을 할 때에는 회사차로 이동을 하게 되어 그다지 멀지 않은 것으로만 생각되어졌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출근시간만 2시간!! 이게 말이 되는 건지...
고민 끝에 회사와 상의를 하여 회사 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다. 사당에서 아침에 출근을 같이 하고, 퇴근시에도 사당까지 모두 태워 주기로... 하하..이젠 한시름 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안심은 단 하루 만에 걱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첫날 고객과의 미팅이 있은 후, 매일 아침 9시에 일일업무일지 보고를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최소한 8시 40분 정도에는 사업장에 도착을 해야 한다.그렇게 되면 다른 직원들을 태워서 출퇴근을 할 수가 없는게 아닌가??!! 설상가상으로 투입된 인력 중, 운전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아무도 없다.
어쩔 수 없이, 투입 인력들과의 회의를 하고 상황을 설명하고는 각자 출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회사에 건의를 하여 출퇴근 비용을 따로 지불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회사에서는 흔쾌히 비용을 지불해 주겠다고 했다. 이젠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는 일만 남은 것인가...

출퇴근 거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지하철노선도와 버스 이미지

출퇴근 거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초기에 적응을 잘 하던 팀원들 중, 너무 힘들어 퇴사를 하겠다는 팀원들이 발생을 하였다. 다독거리면서 면담을 수차례 하기도 했는데... 너무 힘든 나머지 하나 둘씩 사직서를 가져왔다.
얘기치 못한 상황이었다. 본사와 업무 협조하면서 4개월 동안이니 힘들더라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다독거리기도 했는데... 결국은 퇴사를 막지 못하는 인력이 생겼다.
이렇다 보니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투입인력에 대한 인력관리가 큰 리스크로 떠올랐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 제안할 때의 인력에 대한 기술등급도 문제가 되었다.
인력 교체 시에는 사유가 분명해야 했으며, 기술등급이 동급 이상이 되어야만 했다. 프로젝트 초기에 이러한 일들로 참 힘들고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대체 인력으로 투입된 인력도 또 퇴사 한다고 하지 않을까 두려웠던 게 사실이다.
다행히 교체 투입된 인력들은 성실하고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열심히 해주어 고마웠다.

이젠 일정이 문제다

교체 투입된 인력이 성실하고 열심히 일을 하긴 했지만, 교체 이전의 허비한 시간을 만회하기란 참 어려웠다.
사업초기의 1달여를 인력에 대한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이 제대로 되지를 못했다. 그리고는 1개월이 지나갔으니......
이제 남은 기간은 3개월!!! 개발 기간이 채 2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이 발생을 하였다. 어떻게 일정 관리를 해야 할까?? !! 저녁에 퇴근을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일정을 만회 할지가 5,6월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그렇다고 야근을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워낙 출퇴근 거리가 멀다 보니 야근을 하게 되면 퇴근 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어림잡아 10시 ~ 11시가 넘어서게 되는 셈이다.
팀원들과의 회의를 해서 방법을 찾는 수 밖에는 없었다. 그래도 방법은 하나다. 야근을 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업무 시간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다행히 다들 열심히 해주었고, 지금 와서 생각하면 1개월 후의 아득함이 참 행복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서로 협의하고 마음에 일치하는 팀원들이 내 옆에 같이 있었으니까.....

뜻하지 않은 디자인 제작

5월 투입 후 첫 미팅에서 한국도로공사 메인 홈페이지의 디자인 개선을 고객이 요청했다. PM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었다. 4개월 동안의 사업기간에 유지보수와 개선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디자인 개선이라니...!!

고객의 논리는 간단했다. 웹 접근성 개선 사업을 하면서 디자인은 변경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거다. 사업 완료 후 외형적으로 변경된 부분이 없다는 것인데...
PM으로서는 수용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몇 번의 회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메인 페이지만 변경을 하기로 했다. 서브 페이지의 경우에는 메인에 따라 메뉴의 색상을 변경하는 선으로 디자인에 대한 개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때부터 참으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디자인 시안은 제작된 것이 없고, 퍼블리싱은 당장 들어가야 하고... 참으로 난감할 따름이었다.
고민 끝에 1차 디자인을 제출했고, 디자인과 별개로 퍼블리싱은 진행을 바로 하기로 했다.
다행히 투입된 퍼블리셔가 접근성 개선사업을 수차례 진행한 인력이어서 퍼블리싱을 진행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고객이 1차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컴라인에서 디자인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메인 페이지는 저희 얼굴이다 보니... 퀄리티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고객이 요청을 했다.
본사의 디자이너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며칠을 고민한 끝에, 알고 있던 디자이너한테 외주 형식으로 시안을 잡기로 했다. 다행히 손이 빠르고 퀄리티가 괜찮은 디자이너여서 2차 시안은 의외로 쉽게 제출할 수 있었다.

국문 홈페이지 시안들 샘플 이미지, 국문 홈페이지 최종 시안 샘플 이미지

시안 제출 후, 홍보실과 담당자의 반응은 괜찮았다. 휴~~!! 정말 다행이다.
이제 개발만 잘 하면 되는 것인가??!!! 아니었다. 1개월 여 뒤, 갑자기 디자인을 다시 해달라고 한다. 현재의 홈페이지보다 못하다고.. 다시 시안을 잡아 달라고 한다.
문제는 시안을 다시 제작 하는게 아니었다. 외주 디자이너가 만삭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어 더 이상 디자인 시안을 잡을 수 없는 게 더 큰 일이었다. 방법이 쉽게 떠오르질 않았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하나하나 처음부터 푸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스토리보드를 통해 업무 협의를 다시 진행했다. 그 사이 퇴사한 인력의 대체 인력으로 들어온 퍼블리셔가 디자인 및 퍼블리싱을 모두 한다고 하였다. 포트폴리오를 보니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 했다.
스토리보드는 협의가 끝나고, 본사업무 협조를 통한 시안 1개와 신규 투입된 디자이너를 통한 시안 2개를 우여곡절 끝에 제출할 수 있었다. 시안은 몇차례 수정을 거쳐 드디어 결정이 되었다. 아~~!! 참 힘들고도 어려운 디자인 시안 결정이었다.

소스가 왜이래??!!

초기의 1개월 동안의 허비된 시간은 개발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쫓길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개발자를 보면서 PM으로서 해줄 수 있는 말은 “ 잘 될거야, 잘 될 수 있어... 그리고 내가 있잖아..” 정도밖에는 특별하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서로 다독거리고 용기를 내고, 남은 기간 동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때 부터는 야근의 연속이었다. 거리가 너무 멀어 야근이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퇴근시에는 회사차로 항상 사당까지는 태워주고 퇴근을 하면서 개발을 진행하였다.
근데 이건 또 뭔지??!!! 개발이 진행되다 보니..기존 소스가 너무 엉망이었다. 페이지는 있는데 기능이 안된다. 이건 말도 안되는 현상이다. 기존 사업자가 완료한 결과물의 소스가 너무 엉망이고 기능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웹 접근성 개선 및 기능개선까지 해야 하는 판이 되고 말았다.
개발팀이 너무 힘들어 했다. 수차례 개발팀과의 업무 회의를 한 끝에 그래도 기능은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개발 기간이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었다. 다시 야근의 연속~~!!!


다행히 접근성 개선 사업과 개발을 수차례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개발 PL이 있어, 빠듯하지만 개발 기간을 맞출수는 있었다. 참으로 힘든 여름을 보낸듯 하다.

구현안된 게시판 샘플 이미지, 기능이 안되는 페이지 샘플 이미지
사용자 통합테스트가 전수 검사~~!!

디자인 시안과는 별개로 퍼블리싱 및 개발이 진행되어 드디어 단위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전수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내부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단위 테스트도 끝나고, 이젠 통합 테스트~~!! 그리고, 사용자 테스트~~!!
통합테스트 계획서를 작성하여 고객과 업무협의를 진행하는데, 기존의 방식과는 많이 달랐다.
웹 접근성 준수 지침 18개 항목과 웹표준 4개 항목에 대한 각 페이지 별 준수 여부에 대한 전수 검사를 고객은 원했다.
이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18개 항목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다면 통합테스트만 2주 이상이 소요 될 것 같았다. 통합테스트 단계부터 사용자 인수 테스트까지 엑셀시트를 18개 항목과 4개의 항목으로 작성을 하였다.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것이다.
웹 접근성 진단 업체와는 별도로 전수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기간만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일정이 다소 빠듯해졌다.
이젠 인수 테스트와 시범운영 그리고 오픈만 남았다. 그런데, 인수 테스트도 고객과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를 원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일정이었다. 다행히도 일정 부분은 고객이 조정 및 양해를 해주어 전수검사를 담당자와 같이 실시를 하였다.


전수 검사를 한 후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나니, 그 다음에는 별 문제 될 것이 없었다. 고객도 만족하는 눈치였으며, 모든 페이지를 같이 보다 보니 서로 문제가 될 부분들은 미리미리 체크가 되어 오픈 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전수검사~~~!!!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이었다.

웹표준 인수테스트 결과서 샘플 이미지, 웹 접근성 인수테스트 결과서 샘플 이미지
테스트 그리고 테스트...또 다시 테스트
전문가 진단 2회, 사용자 진단 1회

프로젝트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전문가 진단 2회에 대한 보완 조치!! 그에 따른 결과를 문서로 제출!! 그리고, 최종 사용자 진단!! 진단 결과를 또다시 반영!!
개발이 다되었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사용성 테스트, 접근성 테스트, 사용자 테스트!! 테스트의 연속이었다.
개발팀에 의한 통합테스트 2회 실시, 담당자와의 전수테스트 진행!! 그리고, 전문가 진단 2회 실시, 사용자 진단!!
사업 종료 1개월 동안은 테스트와 테스트 결과 반영을 줄곧 할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해야 하고 완료시에는 품질마크 수준까지 결과물의 품질을 높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차례의 테스트 끝에 드디어 검수요청과 검수완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후 관리

프로젝트는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또 있다. 유지보수를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였기에 기존 유지보수 인력에 개발에 참여한 인력을 추가로 유지보수를 진행시켜야 했다.
개발 기간동안 거리상의 문제로 모두들 힘들어하고 지쳐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를 유지보수로 남겨야 한다.
기나긴 면담의 시작!!
약 1주일 동안 개별 면담, 팀 면담을 진행하였지만 누구를 유지보수 인력으로 남겨야 할 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출퇴근 거리가 문제였던 것이다.
선뜻 남겠다고 하는 인력이 없었다. 약 1주일 동안의 면담과 고민을 거듭하여 본사와의 협의를 거쳐 개발 인력 중 1명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10월 11일 웹접근성 품질마크 심사 신청을 할 예정이다. 지금 수준이라고 하면 무난히 품질마크를 획득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면서... 프로젝트 철수를 했다.

모든 건 문서로 근거를 남겨라!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서 마지막 남은 숙제가 산출물을 정리해서 완료산출물을 제출하는 것이다.
처음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에 사업수행계획서를 버전7까지 수정에 수정을 반복했었다. 문서는 두가지 버전으로 제출을 해야 했다. 과업지시서에 명시된 문서를 책 제본을 하여 제출해야 했으며, 제안서에서 언급한 문서를 모두 제출되어야 했다. 인력이 변경되면 공문으로 변경 요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 진행했다. 사유가 없으면 변경은 불가한 것이었다. 고객이 철저히 챙겼다.
향후 감사를 받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 놓지 않으면 어떤 대답도 근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산출물은 몇 번의 수정을 거듭해야 했고 계속되는 야근 속에 드디어 완료산출물 준비했다. 책 제본도 마지막 날에야 제출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은건 운영자 지침서이다. 책 제본만 45부롤 했다. 엄청난 양의 책 제본이었다. 문서로 남기고 현업 부서도 문서로 전달하는 체계였다.

샘플 이미지 : 제안요청서, 제안서, 사업수행계획서, 산출물 목록(총 47가지! 헉!! 산출물만 1,000페이지가 넘는다.

프로젝트를 마치며

그 더운 여름을 힘차게 지낸만큼 그 결실도 큰 열매로 맺을 것입니다.
프로젝트에서 같이 고생한 모든 사람들에게

출근 시간만 2시간 남짓 되는 거리를 4개월 동안 다니느라 고생 많았다고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인력부침으로 인해 초기 진행이 원활치 못해 나중에 일정에 쫓기게 되었고, CMS에서 템플릿팅 작업도 예상외로 오래 걸리게 되었던 점, 무엇보다 기존 소스의 오류가 생각보다 많아 접근성 개선과 기능개선을 함께 해야 했던 점들. 다들 고맙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통합테스트의 전수검사를 하나도 빠짐없이 해야 했고, 여건상 8월부터는 유지보수 사업단으로 이동을 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컨테이너 박스에서 그리고 더운 사무실에서 더위와 일정과 오류와 싸우느라 정말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PM으로서 좀 더 샤프하고 매끄럽게 진행이 될 수 있게 여러 부분을 두루두루 챙겨야 했는데 많은 부족한 부분이 있어 힘들게 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8월 31일 검수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도로공사 웹 접근성 개선 사업”을 함께한 팀원 여러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여름의 힘든 나날들을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쳐 있을 땐 힘내라고 옆에서 오히려 나를 위로해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사업을 잘 완료할 수 있었으며, 아래와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1. 첫째|모든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행 시스템 분석이 정확해야 한다.
  2. 둘째|체크하고 또 체크하여 준비된 상태에서 고객과의 업무 협의를 해야 한다.
  3. 셋째|바쁘고 일정에 쫓기더라도 철저히 검증하라.
  4. 넷째|팀원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먼저 다가가라.
  5. 다섯째|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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